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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권고, 코로나 끝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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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월 30일 월요일) 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고 합니다. 

안 써도 이제 뭐라 할 수 없다는 거네요. 

하지만 하루종일 있는 학교나 학원 같은 경우는 약간 예외적용을 하기로했답니다. 

아이 한 명이 코로나에 걸리면 형제자매와 부모까지 다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원, 학교에서의 실내마스크는 중요한 것 같아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마스크를 하는게 좋겠죠

원래 외국에서는 아픈 사람이 마스크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건강한 사람이 안 걸릴려고 마스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이제는 선진문화인으로 본인이 인후통, 기침, 코막힘 또는 콧물, 발열 등이 있으면 마스크를 꼭 써주세요. 제발

 

접촉했던 경우는 2주간은 착용을 권고하네요.

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마스크하구요. 

함성.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 종교적인 것이 생각나네요.

이 경우에는 적극권고네요. 그렇다고 안 찬다고 법으로 잡을 수는 없다는 거네요.

 

 

코로나가 끝났습니다~!!! 이렇게 뉴스에서 나오고

눈물을 흘리고. 약간 이런 장면을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코로나종식을 위한 정책들이 실행되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 같네요. 

실외, 실내 모두 편하게 드라마나 영화처럼 외국 가는 예능에서처럼

마스크를 왜 안 썼지? 라고 생각하는 게 이제는 없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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