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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드라마에서 112에 신고하면
소머즈 같은 초능력 귀로 주변 소리를 다 알아채던데
그런 초능력이 있는 사람은 없지만 센스있는 많은 경찰관들이
무응답 신고 대응 매뉴얼을 알고 있으니
안좋은 일.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신고해야할 상황이라면 꼭 신고해야겠다.
드라마에서처럼 나 하나때문에 열정적으로 나를 구해줄 경찰이 있겠냐. 생각한적도 있지만
사명감이 있는 분들이 더 많기때문에 믿어야 한다.
바로 끊지 않고 주변 소리를 청취한다고 하고
대답안해도 위치추적도 한다고 하니~ 꼭 신고할 것
전에 나도 눌러진것 같은데
문자가 왔던데. 죄송하다 운전중이라 눌러진것 같다했었는데..
그때 그럼 차 소리나 라디오 소리가 들렸을 것 같다.
출근길에 EBS 들으면서 오니까. 헉. 생각을 전혀 못했었는데..
암튼 다행이다. 아무일 없었고... (나의 경우)
신고해서 말 못했는데 경찰관들이 잘 대처해줘서.
(기사내용의 경우)
기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038528
소리 없이 ‘살려주세요’…무응답 112 신고에 응답한 경찰
지난 5일 오전 8시 10분쯤, 인천경찰청에 신고 전화가 한 통 접수됩니다. (상황실) "긴급신고 112입니다" ...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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