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초전도체 관련주는 강세로 마감

<코스피 하락>

8월 16일 수요일 코스피지수가 2520으로 마감했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어제 대비 1.76% 떨어졌고

기관 투자자는 3593억원, 외국인이 15억원 순매도했는데

개인은 3288억원어치 순매수했다고 한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3%)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여의도 전광판(마켓뷰 기사 참고)

<초전도체 관련주 강세>

신성델타테크가 30% 올랐고, 

LS전선아시아도 30%

덕성 약 30%

서남도 30%, 서원, 파워로직스 모두 30% 

초전도체 테마주가 상한가로 올랐다. 

 

엊그제 서남을 구입해서 떨어졌다는 글을 올랐었는데

다행히 그 뒤로 이틀 연속 오르고 있어서

내가 구입한 13,000원까지는 아직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 같다. 

 

LS전선아시아는 초전도체 케이블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거나

초전도체를 개발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는데도 주가가 올랐다니

곧 떨어지겠구나. 

<중국 경기 둔화>

국내 증시가 하락한 배경이 중국의 경기 둔화라고 한다. 

중국 등 전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안전자산 선호도가 커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금값 같은게 오른다는걸까?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서 가격 변동성이 적은 자산으로 자금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모든 증시도 다 하락이라고 하고

그래도 기다려야겠지? 지금 다 팔 건 아니니까...

 

 

<SK온와 에코프로>

배터리 관련주인 SK온이 서산에 사상 최대 국내 투자를 해서

스마트 팩토리를 구연한다고 한다. 

그 외 배터리 셀, 원소재,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인프라를 조성중이라고 한다.

또한 양극재를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해 

국내 최대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제주사 GEM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전구체 생산에 뛰어들었다고한다. 

 

그래서 '에코프로'가 관련주로 인기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