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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모래 알갱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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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휘파람 소리)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임영웅 #생일 도 6월이고, 발매도 6월에 했구나.

전에 TOP100에 떠서 노래를 들었던 것 같은데

#트로트 라는 느낌이 안 들고

#안치환 의 #내가만일 느낌이라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처음 들어서는 노래를 외우기가 힘든 느낌인데

가사를 적어보니

색깔별로 딱 저렇게 3 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서

가사가 외우기 쉽다.

 

그런데 듣고 있자니

이건 누구한테 해주는 말일까

부모님? 부부? 그냥 좋아하는 사람? 

자녀?인가...

 

 

엊그제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운동 사진을 올려서

관심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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