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3박 5일 여행 _ 1일차(10/19, 목)

출발: 인천공항 

항공: 제주항공

도착: 치앙마이 국제공항

숙소: duangtawan hotel chiang mai

https://www.duangtawanhotelchiangmai.com/ 

Chiang Mai Hotel - Duangtawan Hotel Chiangmai Official Website - Chiang Mai, Thailand | Hotel Official Website

 

아침 9시반에 만나 

- 김밥 6,000원

- 샌드위치. 빵 : 약 2만원

- 집에서 물3. 초콜렛 3. 소시지3. 오미자차3 개 챙김

 

치앙마이 지도는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가운데 네모가 올드타운(Old Town) 

 

올드타운에서 1블록 크게 떨어진 곳에 위치한 두앙타완 호텔 치앙마이에서 1박

내려서 체크인 하고 바로 시장으로 갔다. 

인천에서, 출발할 때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와서 6시간 지났으니 뭘 먹긴 해야지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솔직히 39달러 주고 들어가 먹기엔 아까웠다. 내가 뭘 잘 안 먹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래도 라면 3개 챙겨서(뜯어져 있어서 스프가 흐르는 단점이 있음) 태국가서 그 중 2개는 먹었으니. 이득

제주항공 안에서는 1개에 5천원이니 15,000원 챙긴 셈 ... 

 

호텔에서 90 바트 거리에 있는 시장 그리고 재즈바 (입구만 구경)에 다녀왔다. 

 

 

 

11시 반이 넘어서 거의 파장 분위기였지만 밥 먹고 시장 분위기 볼 수는 있다. 

 

 

 

노스게이트 재즈 CO-OP 

North Gate Jazz CO-OP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재즈바라기보다는 락그룹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외국인들은 정말 많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앉을수가 없어서

우리는 그냥 지나만 갔다. 

차분히 앉아서 다음 노래를 기다렸으면 좀 인상이 달라졌을라나? 

첫인상은 시끌벅적. 게다가 바로 도로 옆이라서.... 

아쉽긴했다. 그냥 통과~~~

 

좀 걷다가 솜팻 식당. 여기에서 아침식사도 하고 그런다는데

여기도 지나만 감

 

 

 

 

 

 

14층이었나 12층이었나 두앙타완 호텔에서 내려다본 치앙마이 전경

첫 날 치앙마이에서의 1시간은 이렇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