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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주요 뉴스 10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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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3일자 매일경제 주요 뉴스 요약

    1.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2026년 출범 예정: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2년간 자회사로 운영한 후 2026년에 통합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마일리지 통합 비율(1:0.7로 논의 중)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며, 내년 6월에 통합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장거리 노선의 독과점으로 인한 운임 인상 우려에 대해 당국은 물가상승률 이상의 인상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1.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개혁 성과: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이 정부 지출 29% 삭감, 물가상승률 2.7%로 대폭 하락, 주가지수 150% 상승 등 경제 안정화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OECD는 내년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률을 3.6%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 중국 CATL, 스텔란티스와 스페인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설립: 중국의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스텔란티스와 함께 스페인에 약 6조 2,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는 CATL의 LFP 배터리 기술을 활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 승용차 및 SUV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유럽 내 CATL의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1. 서울 월세 급등, 서초구 월세 370만 원 돌파: 서울의 월세가 급등하면서 서초구에서는 월세가 370만 원에 달하는 등 고급 주거지의 월세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서울 평균 월세는 160만 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서초구와 강남구 등 일부 지역은 월세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1. 대기업 M&A 거래 7년 만에 최저점 기록: 대기업들의 인수합병(M&A) 거래가 급감하며, 7년 만에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양하고 기존 자산 매각에 집중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 국민연금, 원화 안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국민연금과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원화의 가치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원화의 가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금융 시장의 안정적 흐름이 중요한 시점에서 국민연금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1. 성수동·한남동 고급 월세 3,000만 원 돌파: 서울 성수동과 한남동 등의 고급 주거지에서 월세가 3,000만 원을 넘어서며, 고급 아파트와 빌라의 월세 시장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급 주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향후 서울 내 다른 지역으로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1. 전세사기 우려 속 빌라 월세 비중 50% 돌파: 전세사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빌라 월세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전세로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면서, 월세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월세 시장의 비중 확대가 예상되며, 이는 주택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 쌍특검 논의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 혼란 지속: 정치권에서는 쌍특검 논의와 탄핵 정국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야 간의 의견 차이가 크고, 탄핵에 대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어 정치적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불확실성은 경제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유럽 경제, 저성장과 재정 딜레마로 어려움 겪어: 유럽 경제는 저성장과 재정적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성장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녹색 성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EU가 직면한 주요 경제적 과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제 정책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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